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사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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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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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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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분 혼자 쓰실분 잠깐 콧바람쐬실분 | 겨울철 건조함 때문에 가습기를 사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버텨볼까하는 생각에 가습기를 사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코가 막히고, 코딱지가 생기고, 너무 건조해서 잠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다 건조해서 죽겠다싶어서 바로 쿠팡에서 가습기를 찾아보았어요.
많은 가습기 중에서 통세척이고 잘 작동되는 가습기를 찾고 있었는데 한샘의 가습기가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3만원대 가격에 무드등도 되고 가습기도 돼서 너무 좋습니다!

오자마자 간단하게 씻은 후에 물 넣고 작동시켰습니다!
무드등은 단계가 2개이고, 1단계는 불 끈 방에서는 좀 어둡다 할 정도의 밝기입니다. 2단계는 1단계보다는 밝지만 책을 보기엔 어둡고, 그냥 자기 전 핸드폰 하기에 좋은 밝기입니다!
소음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백색소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작동음이 작게 들리고 가끔 물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가습기를 틀으니까 드디어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ㅜㅜ
가습기를 찾고 있으신 분이라면 한샘 가습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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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좋아용 | 요즘 건조한 날씨탓에 가습기가 필요했뜸
가습기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뭐 물난리가 났다늬 물바다가 됐늬
소리가 심하둥 몇번안쓰고 고장이 났댜 말들이 많은 가습기
이것은 한샘 나름 내가 들어본 그가구의 한샘인가 몰랑 어쨌든
디자인도 괜찮고 상품평도 평균이상이고 리뷰사진도 마 굳굳이기에 고민하지않고 구매 했음.
택배 도착 했다기에 잽사게 집으로 왔음.
읭? 설마 이 택배가 내 택배인가
택배 박스가 내 머리속 상자보다 많이많이 작았음
가습기 아니겠지? 택배가 잘못 왔나? 했으나
가습기가 맞았음
자세히 보니 500ml 가습기였음..
제대로 안보고 구매한 내가 잘못이지 …..
그래도 사진이랑 똑같긴한데 다만 조금 작을뿐
아니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밥솥 만하게 다 찍어놨음?? 대체왜ㅜ
아무튼 내눈이 이상한가봄 에휴…
나름 귀욤 터진다 생각하그 바로 물을 넣어보았음.
이건뭐 쪼르르 쪼르르 부운거같지도 않았는데 500ml 채워짐.
읭??? 이 물로 내 하루밤 가습은 될것인가 의아함.
일단 라이트는 두단계로 두개다 상당히 밝음
가습기 킬때는 미스트 버튼 누르면 된다규
또 60. 120. 180 이라도 적혀져있는것보니 타이머인듯
500ml로 최대 3시간까지 인가봄
그리고 high. low 가 있는데 이건 뭐 가습이 높게쏘고 낮게 쏘는가 싶어서
계속 눌러봐도 똑같은 거임
그래서 설명서 찾아보니 미스트 세기조절이라고함.
참고로 세기조절은 걍 다 똑같음 아주 아주아주 초미세하게 다를지 모르나
내눈엔 똑같음 그리고 소음?????
촤하하하
이건 뭐 물소리 날 물도 코딱지만큼 들어가서 소음 그까이꺼
시계보다 나음.
그리고 끄는건 미스트버튼 계속 눌러서 꺼야되나 싶었는데
전원 킬때 누른 미스트버튼 꾹~~~ 누르고있음 꺼짐

이상 가습기능은 더써보고 또 후기 남길겠음
그럼 안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달가량 쓰고 있는중입니다.
한달정도 쓰고있으니 미스트세기조절의 구분이 가네요
500ml 물채워넣고 타이머대신 on 해놓고 미스트세기조절 약하게 해놓고 자면 담날 물없음 자동으로 off되 어요
아 그리고 너무 머리맡에 두니 이불이 눅눅해지더라구요
어느정도 거리 두고 써도 충분히 가습 잘되어요
그리고 조명등이 참 마음에 드네요 수유등으로 하면 좋을꺼같애요
은은하게 방전체가 은근히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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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구매했는데 하나는 불량이네요 | 요즘 목이 자꾸 칼칼하고 인후염이 자주 발생해가지고 건조해서 그런가 싶어 겨울이 끝나가서 그냥 지내보려다 도저히 목이 따끔따끔해서 꼭 사야겠다 마음먹고 쿠팡 엄청 찾아보다가 무드등도 되고 침대 옆 협탁에 올릴 사이즈도 적당하고 후기도 괜찮아서 걍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그 다음 날 오전 11시에 바로 도착. 일하는 중이라 바로 뜯어 볼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세척해서 사용했는데 무드등이 너무 좋아용!!!ㅠㅠㅠㅠㅠ 가습기 세기 차이를 못느꼈는데 몇번 눌러보니 알겠네요
한 방향으로 나오다보니 닿는 이불쪽은 약간 촉촉해지긴 하네요. 아침에 눈 떠봐야 그런 부분은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며칠 더 사용해보고 싶어서 별 하나 뺍니당ㅎㅎ
잘때 소리에 예민한데 물 떨어지는 소리가 제법 나긴하네요.
중간중간 조금 더 큰 물 소리가 나기도 해요. 오늘 켜놓고 자봐야겠어용

오일째 사용하는데 세척하기 너무 편해서 좋네요. 작동도 잘 되고 목 칼칼함도 덜해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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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단일 상품두개샀는데 하나가 불량이네요. 정상제품인 하나는 괜찮은데 다른하나가 미스트 나오는부분이랑 뚜껑 연결부위가 부서졌어요. 상품문의에 올려도 대답도 없고… 좀 실망스럽습니다. 선물해준 제품인데 불량이라 안타깝네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려구요.
정상작동하는 제품은 괜찮습니다. 방에 두고 쓰기엔 부담없는크기구요.

후에 교환신청하고 바로 교환받았습니다.
정상제품은 편리하고 좋아요. 작지만 분사력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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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단일 상품작다는 글이 많아 설마 작아야 얼마나 작을까 하고 진짜 쪼만하니 귀욤 사이즈구요.
배송 온 박스 왠지 그래도 나름 가전인데 힘껏 들었는데 너무 가벼워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물 채워넣고 가동 시작!! 물 엄청 뿜뿜 힘차게 나오고
물 소리는 쪽쪽 쫄쫄 소리 나는데 거슬리지 않았어요.
약간 ASMR 같기도 하고.. 저는 좋았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만 있음) 옆에 짱 큰 장이 있어서 거기 세번째 칸에 올려놓고 얼굴쪽으로 방향 맞추고 잤는데 젖거나 축축해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시간은 첫날은 가득 넣고 3시간 타이머 맞추고 잤는데 200ml정도 줄어있었고, 며칠 쓰다가 타이머 안맞추고 계속 틀어놓고 잤을때는 저녁 9시에 켜놓기 시작해서 새벽에 건조해서 깨보니 꺼져있더라고요 (그게 새벽 2시쯤..)

무드등은 1단계는 적당히 무드등인데 2단계는 살짝 (많이) 밝았어요. 하지말 잘 켜지는 않아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미스트 세기가 한번 누르면 삑 한번 더 누르면 삐빅 하는데 모가 더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오는 양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모가 하이고 모가 로운지 알 길이 없어요.
그냥 눈치와 느낌만으로 삑이 로우 삐빅이 하이일꺼 같다 그러고 삑 상태로만 쓰고 있습니다.
미스트는 차가워요. 전기장판 켜놓고 몸은 따숩게 얼굴은 시원하게 해서 자는 중입니다. (차갑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시원함(?)입니다)

저는 자는 동안 내내 나왔으면 좋으련만 작은거 사서 그게 조금 아쉽네요.
어차피 한해만 쓸 생각으로 산거라 올해는 요거쓰고 내년에는 용량 큰걸로 바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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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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